第79周年光復節記念式典「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民団石川本部は8月10日(土)の11時より、第79周年の光復節記念式典を行いました。在日同胞と地域住民46名が集まり、第1部の記念式と第2部の記念プログラム、第3部の懇親会が行われました。
민단 이시카와본부는 8월 10일(토) 11시부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재일동포와 지역주민 46명이 모여 1부 기념식과 2부 기념 프로그램, 3부 친목회가 진행되었습니다.


第1部の記念式展では、中央団長及び新潟総領事の記念辞の代読と、北韓への糾弾と平和統一への寄与に対する決議文採択、スローガンと満載斉唱の順に行われました。
제1부 기념식에서는 중앙단장 및 니가타 총영사의 기념사 대독과 대북 규탄과 평화통일 기여에 대한 결의문 채택, 구호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第2部の記念プログラムは、「光復後の大韓民国の発展像」というタイトルで、大韓民国の近代史と経済成長の様子、そして韓国の発展と危機克服における民団の足跡について、本団観察委員長が自ら作った動画をもとに説明しました。
2부 기념 프로그램은 '광복 후 대한민국 발전상'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근대사와 경제성장 모습, 그리고 한국의 발전과 위기 극복에 기여한 민단의 발자취에 대해, 본단 감찰위원장이 만든 동영상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第3部の懇親会は、キンパ、ヤンニョンチキン、チヂミなどの韓国料理を楽しみながら交流を深めました。
3부 친목회는 김밥, 양념치킨, 부침개 등 한식을 즐기며 참가자들간 친목과 교류를 도모했습니다.

参加者からは、“これまでの記念式展とは空気が異なり、にぎやかで楽しい雰囲気だった“、”光復節の喜びがお祝いできる記念式でよかった“という大変嬉しい言葉を頂きました。
참가자들은 "지금까지의 기념식전과 다르게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였다", "광복절의 기쁨을 축하할 수 있는 기념식이라서 좋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民団石川は、これからも在日同胞の大同団結と文化向上、韓日親善交流のために様々な行事を主催させていただきますので、皆様のご関心とご参加をよ願い致します。カムサハムニダ!
민단 이시카와는 앞으로도 재일동포의 대동단결과 문화향상, 한일친선교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ダイジェスト動画(다이제스트 영상) ]

在日本大韓民国民団石川県地方本部

○在日同胞が生存権と生活権を守るために自発的に作った任意団体です。 ○特定の人だけが参加する組織ではなく、在日韓国人や韓半島にルーツをもつ人であればどなたでも参加できる幅広い大衆団体です。 ○在日韓国人の法的・政治的・社会的な権利を守り、生活および民族教育の保障や民族文化の向上を図る活動を行い、在日同胞全体のより良い暮らしを目指す非営利団体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