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한국대사관과 와지마시 가설주택에서 급식봉사 실시
- 民団 石川
- 2024년 11월 22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8월 18일
폭우 피해 지역・와지마시 임시 주택에서 급식 봉사
11월 21일, 민단 이시카와는 와지마시 도야마치 제1단지 임시 주택에서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한국 요리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주일 한국 대사관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박철희 주일대사님과 오영환 주니가타 총영사님이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민단 이시카와에서는 민흥기 단장을 비롯해 김성필 의장, 남경희 부인회장 및 다수의 민단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대사관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따뜻한 지원
이번 급식 봉사에서는 주일 한국 대사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소고기와 무가 듬뿍 들어간 한국 전통 국물요리인 설렁탕과 부침개 200인분을 준비했습니다. 추운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줄을 서며,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며 기뻐해 주셨습니다. 한분 한분에게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방재 물품으로 침낭 200개를 기증했습니다.
민단 이시카와는 대사관,영사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걸어나가고,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라는 구호 아래 앞으로도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PS1 많은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주최] 주일본국 대한민국 대사관
[후원]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이시카와현 지방본부
[협력] 한국 교토 청년회의소, NPO법인 YOU-I, 일반사단법인 방재재재팬, 이 손가락 멈춰라
PS2 미디어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소개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NHK]
[テレビ金沢]
PS3 韓国京都青年会議所からも豚汁やおにぎり、防災グッズを提供していただきました。川上会長をはじめ、7名の参加者の方々に深く感謝いたします。























